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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과세 양도 소득세 세율과 적용시기, 납부 방법 (비트코인 투자 전망, 전략)

타이코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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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보다 뜨거운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암호화폐인데요,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의 상승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3년 전 비트코인에 처음 투자하였을 때, 평균 가격이 1100만 원 정도였고

고점 약 2400만원을 찍고 거래소 개설 이래 처음 큰 폭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파동의 마지막 끝물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작년 10~11월 즈음, 가격이 1300만 원 즈음 되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이 이번에야말로
최소 쌍 고점까진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요.

비트의 이번 상승은 많은 투자자들의 생각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고점가 약 6500만 원을 찍었네요.

 

정말 한마디로 연일 과매수였는데요.

작년부터 동학 개미운동 등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자본들이 비트코인에 몰린 것도 한 원인이겠죠.

하지만 더 큰 이유는 3년 전과 같이 암호화폐 최대 채굴국 중국의 자본의 유입과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선두 기술을 확보하고 희토류 등 자원 독점을 위한 우주개발(스페이스 X)

을 추진 중인 미국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 남기기는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함축적으로 정리할게요.)

어쨌든 이런 정보들도 추세가 크게 강할 때 전해지고 기사화 되는 것이니만큼 차트만 보더라도 

월봉상 엘리엇 3파 구간이므로 많은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었을 겁니다.

 

3년 전 비트코인을 제가 처음 접했을 무렵

주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설명을 했을 때는

언론 분위기는 네덜란드 튤립 버블 사태 등 연이어 투기를 경고했었고

지인들은 투기꾼, 버블, 도박이라며 그 기술과 비전을 무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미국 은행을 비롯한 각국 은행의 투자, 그리고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의 투자 등

많은 호재가 생겼습니다.

아직도 단순 도박으로만 보는 사람이 있으실까요??

물론 지금까지 흐름상 등락이 너무 심해서 욕망의 산물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젠 정말 암호화폐의 성장에 안정이라는 것이 부여될 것이라 봅니다.

 

드디어 많은 가치 투자자들이 바라던 비트코인의 제도권 화가 이뤄진 것인데요.

비트코인은 아직 수익에 대한 세금 즉 소득세가 부여되지 않기에 다른 투자보다 이로운 점이

분명 있습니다.

장점은 당연히 수익 극대화이입니다만 불법 돈세탁 등의 범죄와 해외 검은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국내에 유입되어 거래소간 시세차익, 그로 인해 부동산 등 유입되어 부동산 버블 형성

등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에 사람들과의 생각과는 달리 당시 암호화폐 가치 투자자 다수는

암호화폐에 세금을 부여하는 것을 즉 제도권으로의 진입을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죠. ^^

비트코인 가상화폐에도 소득세가 부여된다는데 세율과 언제부터 적용, 부여되는지 알려드릴게요.

 

비트코인 소득 세율과 적용 시기

 

정부안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소득세 적용시기는 2022년부터라고 합니다.

즉 내년부터 부여되는데요.

세율은 수익금의 250만 원 초과 수익 금액의 20%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쉽게 계산해보자면 1000만 원 수익을 얻었다면 250만 원을 제한 750만 원의 20%, 

150만 원이 부여되겠네요. 

그리고 납부 방법은 매년 5월에 양도소득을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하여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2023년부터 과세가 부여되는 주식 양도세는 기본공제 5000만 원인데 비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제도권에 편입되어 매매가 활성화가 되고 암호화폐의 펜디 멘털이

갖춰지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암호화폐는 아직도 초입이라 펜디 멘털이 많이 부족하죠.

비트코인이 약간이라도 기침하면 알트코인의 낙폭이 무시무시할 정도니까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앞으로의 전망 

 

심리적인 부분으로 먼저 전망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세금이 2022년부터 부여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미 비트코인 시장에서도 큰 손들이 많고 개인이라 할지라도 세력 수준의 큰 자본을

들고 있는 경우도 수없이 보았습니다.

특히 가격이 싼 알트 코인 대상으로는 쉽게 시세를 흔들 수 있을 정도로요.

이들은 비트코인 선물 거래 등으로 큰 자본을 형성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 자본을 전부 출금하기엔 쉽지 않았을 테죠.

그러나 내년부터 세금을 부여한다고 하면 앞으로의 투자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좋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소득 금액은 미리 출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일개 개미인 전 이런 시각으로 보고 비트코인 올해 투자를 보수적으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차트로도 제 나름의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이 2400~2600만 원 부근을 찍고 하락 후 월봉상 새 파동의 1파, 2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의미 있는 고점을 돌파하여 엘리엇 파동상 3파가 진행되고 있죠.

이 3 파동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다면 또 조정 4 파동이 진행될 텐데요.

 

 

 

 

 

현재 보다 작은 차트 주봉으로 보면 월봉의 3파가 주봉에서는 5파로 진행 중이고

보조지표 rsi는 하락 다이버전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조정의 시기가 점점 다가온다는 것이죠.

4 파동의 조정은 2 파동의 차트 형태와 폭이 달라야 하는 것은 엘리엇 파동의 필수 이론입니다.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확답할 수 없지만 조정이 온다는 것 큰 흐름은 진행될 것으로 짐작합니다.

4파의 조정 타이밍, 그리고 기존 큰 손들의 자본 이탈까지 얼마간의 큰 폭 조정을 예상할 수 있죠

엘리엇 파동상 4파는 1파의 고점까진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느 정도 조정 진행 시 기관 등의 매집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기관이나 의미 있는 큰 집단의 매집으로는 지금 가격은 부담되는 건 사실일 테니까요.

펀더멘탈이 약한 현재의 암호화폐에 1Bit에 6500만 원은 부담이 되죠

물론 앞으로의 전망은 다각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게 미래가 있겠지만요.

 

여기까지 부족하지만 저의 견해입니다.

차트는 대부분 주관적으로 해석되기에 판단을 내리기에는 많은 정보, 공부가 필요합니다.

알고도 물리는 경우도 많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저 역시 아직 미숙하지만 제 나름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대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손실을 봐도, 수익을 얻어도 모두 저의 탓, 덕일 테니까요.

여러분도 투자 전 유료 방이라던지, 혹은 주변의 소문과 유행에 휩쓸리지 마시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면서 매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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