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장인이 알려주는 실전 면접 성공 경험 및 노하우 4가지
대기업 직장인이 알려주는 실전 면접 성공 경험과 노하우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뻔한 내용이 아닌 실제로 행하여 많은 회사에 합격한 저만의 노하우 중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집 현관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면접의 시작
집 현관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면접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전에 예전에 면접을 보러 가는 도중, 노쇠한 어르신을 돕다가 회사 면접 시간에 늦었는데 그 어르신이 회사의 회장이었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정말 중요한 사실이 이야기 속에 숨어있습니다
바로 현관문을 나온 직후 이야기의 주인공은 요즘 기업들의 보편적인 인재상인 봉사정신을 발휘한 것입니다
일의 우선순위라는 점에서, 미련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집 밖에 나오면 이전의 나와 달리 좀 더 면접 대상의 기업에 맞는 사람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라는 포인트만 얻으면 되겠습니다
단순히 봉사를 받았다고 개인적인 고마움에 기업 채용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운이 좋게도 이야기 속 노인과 기업이 추구한 인재상에 주인공은 걸맞았을 것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무리 기업에서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인재상이라 하더라도 누군가 자신을 평가하는 자리에 임한다고 하면 긴장이 되고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그러나 아침부터 면접 시작 전까지 의식적으로 행동하다 보면 이력서에 적힌 조금은 과장된 글 속의 자신과 실제 나와의 괴리감을 좁힐 수 있습니다
긴장감을 적당히 유지하고, 누군가 자신을 계속 체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가면서 그 중압감을 조금씩 견디고 익숙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기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인성은 단기간의 연기로 숨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들여 자신의 생각한 장점과 나만의 좋은 인성을 행동에 녹여낼 시간을 좀 더 넉넉히 주자는 것입니다
그래도 성실한 면접이 좋다
그래도 성실한 면접이 좋다는 말은 자신의 뛰어난 점을 너무 강조하는 전략보다는 진지하고 열심히 대화하려는 자세의 면접이 좋다는 말입니다
원하던 기업에서 면접을 볼 기회를 받는다면 누구나 좋은 인상,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스토리에 녹여내려 합니다
그 방법이 당신과 대면한 면접관의 취향에 맞는다면 분명 가산점이 부여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면접관 대부분은 오랜 면접 기간 동안에 그러한 준비를 한 사람들을 기억이 남지 않을 정도로 수없이 봤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당신도 그러한 그저 그러한 면접자 중 한 명일 확률이 큽니다
저의 경험과 주변 지인들의 결과를 보면 좋은 인상을 남기려 하는 행위가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가 많았습니다
면접 스타일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니라면 보통 면접관 질의에 순서대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미 틀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억지스러운 PR보다는 반대로 잔실수를 하지 않는다 라는 전략이 좋습니다
좋은 PR로 면접관과 합이 맞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일 수 있는 상황과 답변을 줄이는 마이너스 영역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좋은 PR로 합격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즉, 다수의 합격자들은 성실하고 성의 있는 면접자들로 이뤄지기에 소수보다는 다수의 분포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위기? 기회? 압박 면접
위기이자 기회인 압박 면접은 저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면접 도중 면접관이 갑자기 당신에게 비아냥대는 듯이 말꼬리를 잡고 계속 질문을 한다면 반드시 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력서에 확인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면접자 사람 자체에 궁금한 경우에 그 내용으로 기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이럴 경우 당신은 면접관을 설득하거나 또는 완전히 이해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설득 또는 이해시키려는 태도와 말을 계속하게 되면 남들이 듣기에는 변명처럼 들리게 됩니다
또 면접관 질문에 논리적으로 대답을 한다 해도 단어, 어감등으로 의도와는 달리 이기려 든다는 생각을 줄 수 있기에 마이너스 우려가 있습니다
포인트는 논리, 설득보다는 인정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의견과 생각이 나와 달라도 인정하는 태도와 일관성,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지금의 자신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면접관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 점은 제가 부족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기간 또는 학생기간 동안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회사 생활에 필요한 것이라면 그 역시 제 경험을 통해 잘 배워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예시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화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남들과 1% 다른 대화의 기술
핵심 단어를 포함하여 면접관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자신이 준비한 것을 보다 지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대화의 기술은 주로 포스터, 현수막 또는 정치인들이 하는 방법인데 주제를 관통하여 사람들 뇌리에 박히는 주요 단어, 표현을 내세웁니다
그래서 나중에 대중은 주제 배경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지 못해도 핵심 단어는 기억하고 마침내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면접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포스코 등 이차전지 업종 전망이 주제라면
"포스코와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업종들이 전기차 수요 증가와 배터리 양극재 소재 판매의 증가로 주가와 실적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하는 것보다
"포스코와 에코프로 등의 이차전지 업종은 ESG를 비롯한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과 발맞추어 성장이 기대된다"
라는 답변이 친환경이라는 사회와 경제를 관통하기에 이 핵심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지적인 모습이 전달되기 좋을 것입니다
혹여 "친환경 정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그때서야 전기차 이야기와 그로 인한 배터리 양극재 이야기 등 풀어나간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면접 중 전공분야 등 질의에 예상했던 질문이 나온다면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면접관 역시 실무진으로 경험이 있으므로 면접자보다는 대개 더 잘 압니다
또 면접관이 묻는 주제는 본인이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한 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길어지면 어느새 바닥이 드러나고 만약 주제에 대한 답이 아닌 경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또 새로울 것이 없는 응답이라면 하루 종일 일하는 면접관에게는 지루함을 줄 뿐 유리한 것은 없습니다
주로 면접관이 묻는 주제는 면접관 자신이 아는 주제이기 때문에 내용 전달은 확실하게 하며 그 질문의 대답을 관통하는 핵심 단어를 넣어 깔끔한 답변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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